소매물도 등대섬은 깎아지른 해안절벽을 따라 암석들이 갈라지고 쪼개어진 수평·수직절리들이 기하학적 암석경관을 이루며, 파도의 침식작용으로 형성된 해식애(절벽), 해식동굴 등이 곳곳에 발달하여 해안 지형 경관이 절경을 이루고 있어 ‘통영 8경’중 하나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 섬은 해양성 기후의 영향을 받아 초지가 발달하고 관목류의 식생이 섬 전체를 덮어 아름다운 초지경관을 형성하고 있으며, 해안 절벽 위에 서있는 백색 등대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어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하는 등 자연경관적·지질학적 가치가 뛰어나 명승으로 지정하였다. ** 카페? 에서 창문에 기대어 바라본 소매물도 선착장 ** 수도시설이 없다. 오로지 하늘만 바라보며 비가오기를.... *** 멀리서 바라다본 매물도와 소매물도, 그리고 등대섬

*** 수많은 사람들의 방문에 오죽했으면 이런 팻말까지.. 열악한 섬이다보니 쓰레기처리도 괸중에 큰 고민거리다. 자기가 버린 쓰레기는 꼭 자기가 가져가 육지에 버리는 시민의식이 필요하다. ** 등대섬 .... 물때가 하루에 두번있는데 질 맞추어야만 들어갈수있다. ** 폭염주의보가 내린 여름철에 이곳을 가기란 정말힘들다. 말리고싶다. 선선할때 가시라고..ㅋㅋ 정말 힘들다 우습게 보고 갔다간 큰 낭패를 볼수있다. 사전에 충분한 준비가 필요한곳이다. ,, 갈림길에서 데크계단을 따라가면 망태봉 정상이다. 정상은 너른 터에 말끔한 건물이 있다. 관세역사관이다. 감시초소는 1978년 설치돼 대마도에서 들어오는 어선과 냉동선을 관찰하고 항로 이탈 여부를 감시했다. 당시 야간에 도서나 해안으로 밀수품이 들어오는 속칭 ..

** 소매물도 도착하기전에 외로이떠있는 섬하나.... 파도와 싸우면서도 지나가는 갈매기들의 안식처가 되어주는...... *** 오늘날 우리에게는 많은 사람들의 안식처가 되어주는 큰 나무가 필요하다 ** 여수에서 배를타고 약 1시간... 이제 소매물도 선착장에 도착.. ㅋㅋ 넘 기대마시길 . 아주 작은 선착장. ** 소매물도는 거제에서 오는게 좋다. 선착장에 차량주차비도 무료, 통영에 비해 배편도 좋고 가격고 저렴하고 시간도 반 이상 짧다. ** 많은 사람들이 편한길이 보이길래 사진 좌측 등대섬2,3k... 가려는데 카페아저씨 그리가면 힘들고 많이 돈다고.. 정말 그렇다. 우측 1.3k 길로가야지 인그러면 고생. 돌아 올때는 반대로 오는것도 괜찮다? 힘들지만... *** 소매물도의 최고의 카페.... 맛도..

소매물도는 1986년 크라운제과 쿠크다스의 CF 배경으로 나오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쿠크다스섬이란 별명도 그 때문에 생겼다. 2007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가고 싶은 섬’으로 뽑혔고 각종 TV 프로그램에 등장하며 관광객들로 북적이게 되었다. ...... 남매바위 - 한려해상동부사무소 (국립공원 관리공단) 소매물도 남매바위의 슬픈 사연 에서 - 한산면 매물도에 나이많은 부부가 어렵게 쌍둥이 남매를 얻었는데 예로 부터 쌍둥이 남매는 단명한다는 말이 전해지고 있어서 남매의 아버지는 아들을 보호하기 위해 딸을 없애기로 하였으나, 차마 죽일 수는 없어 무인도나 다름없던 소매물도로 여자아이를 갖다 버렸다. . 그리고, 시간이 흘러 남자애가 총각이 되었을 때, 무심코 바라보았던 사람이 살지 않는 소매물도에서 연기가 ..

소매물도는 등대섬을 포함해 3.1㎞만 걸어도 모든 곳을 돌아볼 수 있는 비교적 작은 섬이다. 걷는 시간은 약 2시간 정도가 소요되지만 등대섬을 가기 위해서 가파른 계단을 오르내려야 하고 여유롭게 풍경을 즐긴다면 3시간도 족히 걸릴 수 있다. 최근 소매물도에 국내외 관광객들이 몰려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하지만 섬의 특성상 물과 전기가 부족하고 특히 쓰레기가 문제 시 되고 있다. 외국인도 많이 찾는 여행지인 만큼 성숙한 여행문화가 더욱 절실하다 하겠다. 매물도에 대한 시설, 교통, 비용 등의 정보는 아래의 홈페이지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청정바다를 품고 있는 매물도는 통영에서 동남쪽으로 약 26㎞ 해상에 자리해 있는 섬이다. 특히 통영에서 뱃길로 1시간 반 만에 찾을 수 있는 섬이었지만..